사업의 세계/비즈니스

나는 세일즈맨입니다

공부를 합시다 2021. 3. 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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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로 귀결되지 않는 상품은 이윤을 창출할 수 없습니다. 세일즈는 사업자라면 모두 신경을 신경써야 합니다. 상품의 기획 단계부터 세일즈를 포함한 마케팅은 시작됩니다. 상품에 따라 세일즈의 채널은 각양각색이지만 세일즈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일즈는 사람 사이에이뤄진다는 사실입니다. B2B이든 B2C든 상관없습니다. 사람을 이해하지 않으면 세일즈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세일즈를 상품의 판매 전환만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규 사업자라면 그 전환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아실 겁니다. 특히, 서비스와 같은 무형의 상품을 파는 경우라면 그렇습니다. 물질로 이뤄진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 특성과 효과가 제대로 알려지기 힘듭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자는 동등한 출발선에 있지도 않습니다! 기존 사업자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 오히려 부정적 시선을 안고 출발합니다. 거래를 성사한 경험이 없으니 신뢰가 부재합니다.

 

 

 

세일즈에서 사람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뢰를 얻는 데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관계를 맺어야 하는 고객이란 상품을 구매한 실제 고객이 아니라 잠재 고객입니다. 잠재 고객이란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구매를 아직 하지 않은 고객입니다. 

 

 

 

막연하게 기다린다고 고객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런데 잠재 고객을 어디서 발견할까요? 홍보나 광고 등에서 매스마케팅을 초기 사업자는 펼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 통의 문의라도 소중합니다. 설사 판매가 이뤄지지 않다 하더라도 고객목록을 만드는데 우선 신경써야 합니다. 단순 문의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솔직히 저는 사업 초창기 이를 간과했습니다. 판매로 종결될 수 있는 잠재고객을 상당수 놓쳤습니다. 

 

 

 

여러분들께 잠재고객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저와 같은 지식서비스업에 있다면 무료 컨설팅 또는 교육 등을 적극 추천합니다. 주기적으로 잠재고객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교육 마케팅을 펼쳐 보십시오. 이 분야에 전문가이자 교육자로서 위치를 정하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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