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의 목소리

글쓰기 프로젝트 보고서 글쓰기 프로젝트 보고서 : 포스타입 포스트 목표에 도달했다. 100 개의 글. 원래 글쓰기 프로젝트는 대략 6개월의 시간 동안 100 개의 글을 쓰고 반응을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그리고 끝났다. 이제 결산의 시간이다. 몇 주 동안 이곳에 글을 lifehacker.postype.com

글쓰기 방법은 없다 글쓰기 방법은 없다 : 포스타입 포스트 방법만 알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한때 내가 글을 잘 못 쓰는 이유는 다 방법을 잘 알지 못해 벌어진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바뀌었다. 어떤 글쓰 lifehacker.postype.com

글쓰기는 기술이다? 글쓰기는 기술이다? : 포스타입 포스트 이 시리즈를 시작할 때 전제가 있었다. 바로 ‘글쓰기는 기술이다.’라는 명시적 선언. 특히 온라인에서 글을 쓸 때는 무엇보다 이를 기억해야 한다고 믿는다. 일단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의미에 lifehacker.postype.com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 포스타입 포스트 팟캐스트를 한때 운영한 적이 있다. 그때 같이 참여한 대학원 동료와 2 주에 한 번 정도 방송을 같이 녹음했다. 그리고 매주 공개 날짜가 되면 긴장하며 방송에 귀를 기울였다. 결과가 잘 나왔는 lifehacker.postype.com

글쓰기를 가장 빠르게 늘리는 법 글쓰기를 가장 빠르게 늘리는 방법 : 포스타입 포스트 글쓰기는 힘들다. 꾸준히 쓰는 일도 힘들고 하물며 잘 쓰는 일은 더 어려울지 모른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잘 쓰리라는 기대가 있다. 어떻게 해야 잘 쓸 lifehacker.postype.com

글을 쓸 때 물어야 할 3 가지 질문 글을 쓸 때 물어야 할 3 가지 질문 : 포스타입 포스트 어떤 고민 작가에게는 항상 고민이 있다. 쓰고 싶은 글을 쓸 것인가, 읽고 싶은 글을 쓸 것인가. 물론 정답은 없다. 이 질문에 응답하는 글쓴이의 선택이니까 말이다. 허나 글 쓰기 전 반드시 던 lifehacker.postype.com

글쓰기는 게임이다 글쓰기는 게임이다 : 포스타입 포스트 게임을 잘 하려면 규칙을 잘 이해해야 한다. 무작정 앞만 보고 뛰어서는 결코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한다. 그러니 자기가 속한 판의 게임 규칙을 이해하도록 노력하자. 그런데 얼마나 많은 이들 lifehacker.postype.com

글쓰기 생존의 기술 글쓰기 생존의 기술 : 포스타입 포스트 판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작가가 되려면 여러 장벽을 넘어야 했다. 신춘문예와 같은 문단의 인정이 대표적인 사례였다. 기성 제도의 허락(?)을 받아야 비로소 독자와 만날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lifehacker.postype.com

글은 소비될 운명이다 글은 소비된다. 글의 소비가 오늘날만의 일이 아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사고 팔 것이다. 단, 인터넷이 도래하고 나서는 그 속도가 빨라졌을 뿐이다. 오늘날 인터넷에서도 글이 소비된다, 다만 무지 빠르게.인터넷에 글을 쓸 때 조언들1.문제는 이 소비 양태를 글쓴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인터넷에 글을 쓰고자 결심한다면, 그 장소가 어디든 그 속도를 따라잡아야 한다. 주목받기 위해서 온갖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얘기다. 글쓴이가 우선적으로 익혀야 하는 기술은 독자의 시간을 줄여주는 테크닉이다. 그에 따라 문장은 짧게, 문단도 짧게 등 모든 것을 줄여야 한다. 마치 우리가 유튜브를 볼 때 2 배속이 일상이 된 것처럼 말이다. 독자는 시간이 없다. 핵심만을 원하니 그..

글 빨리 쓰는 노하우 ∙ 오늘은 글 빨리 쓰는 노하우를 공개하고 싶다. 기억하자.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라 '빨리' 쓰는 방법이다. 대개 우리는 글을 잘 쓰려고 노력하지 빨리 쓰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그러나 인터넷 현실은 어떤가. 웹에서 글로 먹고 사려면 속도가 중요하다. 이런 양적 접근에 반대하는 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허나 잠시 내 얘기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 고백하자면 과거 나는 매우 글을 느리게 쓰던 사람이었다. 흔히들 글쓰기 과정으로 언급되는 구상, 개요, 쓰기, 퇴고 등에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쏟아붇던 사람이었다. 그러니 작업 능률은 나지 않고 글 한편을 완성하려면 힘만 빼기 일수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수많은 글쓰기 관련 책을 읽고 경험이 쌓이면서 나름 글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