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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이 없으면 도서관에 갑니다. 이런 저런 책도 읽고 글도 씁니다. 그러나 언제나 신나지는 않습니다. 잠시 머리를 식혀야 할 때 찾는 곳은 도서관 건너편 아담한 공원. 뜨거운 햇볕 아래 한낮 공원은 한적하기까지 합니다. 오히려 이 고즈넉함이 이 시간 공원의 매력이죠. 여러분께 공원 한 바퀴를 같이 돌아보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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