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잉 2

아주 현실적인 크몽 판매자 후기

프리랜서 마켓 이용의 대전제 ∙ 크몽과 같은 프리랜서 마켓을 이용한 지가 대략 1년여 정도가 지났다. 지난 번 글(크몽 이용 후기)에서는 몇 개월 정도의 날 경험을 썼다. 이쯤에서 구매자가 아니라 판매자의 현실적인 경험을 나눠보고 싶다. 정말로 '부업'으로 일정한 가욋돈을 벌 만한 기회를 제공하는지 경험담을 말해보고자 한다. 알다시피 프리랜서 플랫폼으로는 크몽 외에도 오투잡, 탈잉, 숨고 등 다양한 업체가 시장에 존재한다. 이들 업체별 개성은 있을지언정 프리랜서 마켓의 본질은 비슷할 것 같다. 프리랜서와 소비자를 중계하여 수수료를 받고 운영하는 식이다. ∙ 처음부터 크몽에 가입하고 상품을 기획할 때 생각해둔 대전제가 있었다. 최대한 시간을 들이지 않고 판매할 상품을 고민하는 것이었다. 우선 예비 사장 조..

크몽 이용 후기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쓰지 말고, 시간을 벌기 위해 돈을 써라.” 사업을 할 때 신조처럼 삼고 있는 문구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저의 답변은 단연코 시간입니다. 그래서 맨처음 언급한 문장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 어떻게 시간을 들이지 않고 일을 할까, 경제활동 외 다른 활동을 어떻게 확보할까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그렇다 보니 일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목한 시장이 프리랜서마켓 내지 재능마켓입니다. 여러분들도 가령, ‘탈잉’, ‘숨은고수’, ‘’프립’, ‘오투잡’, ‘이랜서’, ‘위시캣’, ‘콘텐더’ 등을 들어봤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용돈을 벌..

반응형